웹사이트 제작은 얼마나 하드함에 따라 제작에 걸리는 시간이 소요된다.
이를테면 그누보드를 이용해 만드는것과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이 직접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다르고 imweb과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다면 정말 쉽고 빠르지만 세부적인 부분 컨트롤은 전혀 불가능하다.
특히 그누보드, 제로보드는 그나마 소스에 직접 접근 가능해 코어 부분까지 얼마든지 접근할 수 있으나 위와 같은 플랫폼은 소스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물론 제공하는 테마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면 플랫폼을 이용하는게 훨씬 수월하다.
하지만 대개 외주에 맡겨진 간단한 사이트들은 그누보드등의 오픈소스 설치형을 기반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말그대로 오픈소스 이기 때문에 고객의 모든 부분을 충족 가능하며 시중에 나와있는 모듈이 많기 때문에 구매하거나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물론 모듈을 달랑 다운받아오는거로는 호환되지 않을 수 있어 분명 소스의 직접적 수정이 필요하다.
개발에는 html/css/js정도의 코딩을 다루는 프론트 개발부가 있으며 서버 사이드인 php/asp/jsp 또, 최근에는 node.js, phthon의 django, flask로도 많이 사용되는 엔드 개발부가 있다.
개별 다르지만 php의 경우 프론트 언어와 짬뽕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번거롭지만 submit날린 결과를 js를 이용하여 프론트에서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